치아를 발치한 후 치아뿌리가 있던 빈자리에 뼈가 다 차오르기까지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심는 것을 '지연 식립'이라고 합니다.
뼈가 다 차오르는데 약 6개월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임플란트를 심고나서 또 2개월을 기다려야 해서
치료기간인 총 8~9개월 동안 이가 없이 지내야 한다는 불편감이 있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장점은 지연 식립 보다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발치한 부위에 임플란트를 넣고 인공뼈를 주변에 넣어 주면 뼈가 자라서 채워줘야 되는 공간을 임플란트가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뼈가 자라서 메워야 되는 공간의 크기가 적어지고 치료 기간도 약 3~4개월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모든 케이스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끝 3mm 부위에서 고정력이 얻어지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고정력을 얻을 수 없는 경우는 인공뼈만 이식하고 5~6개월 뒤 지연식립을 통한 임플란트 수술이 진행됩니다.
치료사례 1.
#46, 47 치아(우측 아래 어금니)를 보면 뿌리를 감싸는 뼈가 녹아있고 환자분도 많이 아파하셨습니다.
치료 전 파노라마
임플란트 수술 후
보철 마무리 후
다행인 것은 뿌리의 끝에서 신경관까지 약 10mm 정도로 많은 양의 뼈가 남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녹아있는 곳보다 더 아래에 있는 뼈의 양이 충분하다면 초기 고정력이 잘 나오기 때문에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하기에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임플란트 뿌리쪽이 뼈에 단단하게 고정됐고 임플란트의 방향도 좋아보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연속성도 좋고 밀도도 좋은 것이 보입니다. 65세 이상 보험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분이셔서 당시에는 PFM 보철로 마무리가 되었고요 방사선 사진상 보철물도 잘 맞아보입니다.
(현재는 보험임플란트도 지르코니아 크라운로 가능합니다)
치료사례 2.
양쪽 위 아래 어금니가 흔들려서 치과에 오셨습니다.
치료 전 파노라마
양쪽 어금니 부위의 치조골이 다 녹아있습니다. 녹은 뼈보다 더 아래 공간에 얼마만큼의 뼈가 남아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치과용 CT로 촬영을 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요
#17 치료 전 CT
#27 치료 전 CT
#47 치료 전 CT
#37 치료 전 CT
#17 - 4.3mm의 뼈가 남아있고
#27 - 3.4mm의 뼈가 남아있고
#47 - 신경관까지 10.4mm의 뼈가 남아있고
#37 - 신경관까지 11mm 정도의 뼈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악의 경우 상악동 바닥으로부터 3~4mm 정도 임플란트가 고정될 수 있는 바닥 뼈가 있고
높이가 8~9mm 정도의 뼈가 있다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하고요
하악의 경우 아래턱 신경관으로부터 뼈의 높이가 9~10mm 정도 있다면
이를 뺴면서 즉시 임플란트를 심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27,37 임플란트 수술 후 파노라마
왼쪽 어금니는 첫 내원 당일 CT 사진을 통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환자분이 더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부터 먼저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왼쪽 위아래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 그리고 인공뼈 이식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임플란트 각도는 앞 치아와 비슷하게 약간 앞으로 기울어지게 심는 게 좋아요.
오른쪽도 발치 즉시 임플란트 및 뼈이식, 사랑니 발치까지 했습니다. 임플란트의 각도와 뿌리쪽 초기 고정력도 좋아보입니다.
왼쪽 임플란트 수술 3개월 후 디지털 스캔을 하고 보철을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임플란트 주변에 골밀도가 높아지면 파노라마에서 하얗게 보입니다.
오른쪽 임플란트는 조금 천천히 붙어서 4개월 째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똑같은 종류의 임플란트를 사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각각 치아 주변의 염증의 양이나 남아있는 뼈의 두께, 강도에 따라 마무리되는 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과치료를 미루다가 많은 환자분들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 시기를 놓치고 지연식립을 하면서 오랜 시간을 힘들어하시는 걸 보면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치아가 흔들리면 가까운 치과에서 잇몸 치료를 받아보시고 약도 드시면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 쓰시는게 좋고, 그러다가도 뺼 시기가 된다면 빠르게 대처하는게 치료 기간도 짧아지고 결과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치아를 발치한 후 치아뿌리가 있던 빈자리에 뼈가 다 차오르기까지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심는 것을 '지연 식립'이라고 합니다.
뼈가 다 차오르는데 약 6개월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임플란트를 심고나서 또 2개월을 기다려야 해서
치료기간인 총 8~9개월 동안 이가 없이 지내야 한다는 불편감이 있습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장점은 지연 식립 보다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발치한 부위에 임플란트를 넣고 인공뼈를 주변에 넣어 주면 뼈가 자라서 채워줘야 되는 공간을 임플란트가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뼈가 자라서 메워야 되는 공간의 크기가 적어지고 치료 기간도 약 3~4개월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모든 케이스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끝 3mm 부위에서 고정력이 얻어지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고정력을 얻을 수 없는 경우는 인공뼈만 이식하고 5~6개월 뒤 지연식립을 통한 임플란트 수술이 진행됩니다.
치료사례 1.
#46, 47 치아(우측 아래 어금니)를 보면 뿌리를 감싸는 뼈가 녹아있고 환자분도 많이 아파하셨습니다.
다행인 것은 뿌리의 끝에서 신경관까지 약 10mm 정도로 많은 양의 뼈가 남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녹아있는 곳보다 더 아래에 있는 뼈의 양이 충분하다면 초기 고정력이 잘 나오기 때문에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하기에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임플란트 뿌리쪽이 뼈에 단단하게 고정됐고 임플란트의 방향도 좋아보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연속성도 좋고 밀도도 좋은 것이 보입니다. 65세 이상 보험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분이셔서 당시에는 PFM 보철로 마무리가 되었고요 방사선 사진상 보철물도 잘 맞아보입니다.
(현재는 보험임플란트도 지르코니아 크라운로 가능합니다)
치료사례 2.
양쪽 위 아래 어금니가 흔들려서 치과에 오셨습니다.
녹은 뼈보다 더 아래 공간에 얼마만큼의 뼈가 남아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치과용 CT로 촬영을 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요
#27 치료 전 CT
#47 치료 전 CT
#17 - 4.3mm의 뼈가 남아있고
#27 - 3.4mm의 뼈가 남아있고
#47 - 신경관까지 10.4mm의 뼈가 남아있고
#37 - 신경관까지 11mm 정도의 뼈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악의 경우 상악동 바닥으로부터 3~4mm 정도 임플란트가 고정될 수 있는 바닥 뼈가 있고
높이가 8~9mm 정도의 뼈가 있다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하고요
하악의 경우 아래턱 신경관으로부터 뼈의 높이가 9~10mm 정도 있다면
이를 뺴면서 즉시 임플란트를 심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왼쪽 위아래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 그리고 인공뼈 이식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임플란트 각도는 앞 치아와 비슷하게 약간 앞으로 기울어지게 심는 게 좋아요.
임플란트의 각도와 뿌리쪽 초기 고정력도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임플란트 주변에 골밀도가 높아지면 파노라마에서 하얗게 보입니다.
똑같은 종류의 임플란트를 사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각각 치아 주변의 염증의 양이나 남아있는 뼈의 두께, 강도에 따라 마무리되는 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과치료를 미루다가 많은 환자분들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 시기를 놓치고 지연식립을 하면서 오랜 시간을 힘들어하시는 걸 보면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치아가 흔들리면 가까운 치과에서 잇몸 치료를 받아보시고 약도 드시면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 쓰시는게 좋고, 그러다가도 뺼 시기가 된다면 빠르게 대처하는게 치료 기간도 짧아지고 결과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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